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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 뉴센스 원장님을 만난건 제인생의 행운입니다!!! 2014-12-23          hit : 1436

3~4년전 강남에서 알수없는 필러을 시술받았습니다. 몇년은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울퉁불퉁해져서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부위가 빨갛게 되면서 아리길래 동네의원을 갔더니 대학병원 가라고 소견서 써주며 아무런 치료도 해주지 않고 겁만 줬습니다, 참으로 암담하고 무섭고 두려워서 눈물 흘리며 망연해 있다. 불현듯 능력있는 김실장님이 급생각나 sos 청했더니 너무나 반가이 전화를 받아주시며 얼른 오라고하여 망설이지 않고 처음으로 이대뉴센스를 바로 찾게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보시고 필러 부작용인거 같다 하시면서 3~4년 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녹아내리지않고 남아서 부작용이 생겼다는게 이해되지 않는다 하시며 난감해 하셨지만 간곡히 부탁하는 저와 실장님의 요청으로 치료를 시작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왼쪽얼굴이 선풍기 아줌마처럼 부어서 눈을 뜰수없을 정도로 많이 부어올랐고, 관자놀부위는 성나서 빨갛게 부어오른 상태였는데, 진정한 의술인이신 원장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고 적절한 치료하셔서 얼굴부위의 부기는 가라앉았고 관자놀부위에만 거짓말좀 보태서 탁구공만한 혹같은거만 남았는데 세상에나~??? 그게 염증덩어리, 고름덩어리였습니다 ..세밀한 혈관이 많은 위험한 관자놀에서 고름을 짜내는데 첫날3cc,둘째날 9cc,셋째날11cc,넷째날8cc,다섯째날4cc,어제2cc 엄청난 고름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짜내시면서 적절한 치료를 해주셔서 이제는 제얼굴을 되찾을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합니다 . 제가 만약 원장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어쩌면 관자놀부위가 괴사되었을수도있고, 대학병원에서 칼로 찢는 큰수술을 했을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병원을 운영하는 진정한 의인이신 원장님께서 잘~치료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랫만의 전화에도 잊지않고 반가이 손내밀어주신 실장님과 친절하고 배려심많은 간호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뉴센스 클리닉 번창하시고 여기오시는분들 믿고 다니셔도 될것입니다..

~~이번에 정말 병원도 잘가야 된다는걸, 병원이라고 다똑같은 병원이 아니라는걸, 능력있고,신뢰할수있는 원장님을 만나는것도 행운이란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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