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복부와 러브핸들 시술했습니다.시술한 당일은 좀 뻐근했지만 멍도 거의 안들고 아프지도 않았어요..오히려 시술하는동안 잠을 잤네요..^^;;메조테라피도 다른병원에서 했었는데 멍이 많이 들어서 보기가 좀 그랬는데 미쿨은 아무도 모르네요.완전 범죄?.ㅎㅎㅎ

러브핸들시술효과는 너무 놀라웠습니다.한 웅큼씩 잡히던 살들이 거의 없어지고 옆라인이 너무 감동적으로 변했어요.그래서 그런지 남편도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하네요..ㅎㅎㅎ 복부는 제가 워낙 두꺼운지라 러브핸들만큼은 아니지만 한번 더 시술하면 만족 될듯 합니다.그래도 시술 전보다 옷입기가 편하고 허리가 제법 여유가 생겼네요..선생님,실장님,간호사님들도 너무 친절하고 꼼꼼히 관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아직은 가야할길리 있어 꾸준히 관리 받으렵니다.실장님은 정말 관리의 여왕!!실장님 자극으로 더 노력하렵니다..ㅎㅎㅎ